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세계 각국의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나누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성수동 서울 숲 공원에서 꽃길 조성 및 환경 정화 작업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그 일환으로 전국 200여 명의 직원들은 지난 여름 태풍과 폭우로 몸살을 겪은 서울 숲 공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작업을 수행했다.
한국릴리 야니 윗스트허이슨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릴리는 혁신적인 신약 공급을 통한 건강 증진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