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원장 박종택)은 9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가졌다.
병원측은 이날 방문한 모든 임산부에게 담당 주치의가 직접 꽃과 배려카드를 전달하며 임신을 축복하고, 출산 산모에게는 병원장이 직접 베이비 부케를 전달하는 등 특별한 축하 이벤트를 벌였다.
또한 당일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임산부 배려카드를 배포하여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박종택 원장은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주치의로부터 진심 어린 축하를 받음으로써 존중 받고있다는 느낌과 함께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