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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대, 동문 학술대회·의대인의 밤 행사

의대 동문, 한양대의료원 발전기금 8,000만원 전달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0-10-12 12:17:00
한양대학교의료원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9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한양의대 동문 학술대회’와 '2010 한양의대인의 밤’을 개최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신과 최준호 교수의 ‘수면장애’,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의 ‘소아의 응급질환’, 신경과 고성호 교수의 ‘손발저림’,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의 ‘관절통’,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의 ‘간기능 이상’ 강좌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의 좌장은 통증의학과 김경헌 교수가 맡았다.

비뇨기과 박성열 교수의 ‘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 이비인후과 정진혁 교수의 ‘코골이’,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의 ‘목디스크’, 정형외과 이봉근 교수의 ‘어깨통증’, 산부인과 김영재 교수의 ‘자궁경부암 예방 및 예방접종’ 강좌가 진행됐다.

5시 30분부터 이어진 한양의대인의 밤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김종량 총장, 한양대학교의료원 박성수 의무부총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박문일 학장, 정규수 총동문회장 등 보직교수들과 의료원의 교수 및 동문의사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신본관 1층에 있는 설립자 김연준 동상을 참배한 후 교내 걷기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윤창겸 동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윤 회장은 “올해 ‘한양의대인의 밤’ 행사는 박성수 교수님이 한양의대 졸업생 최초로 한양대의료원 의무부총장으로 취임하신 뜻 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의 모교와 의료원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김종량 총장, 박성수 의무부총장, 정규수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7기와 12기의 한양대의료원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7기 동기회에서 3,000만원, 12기 동기회에서 5,000만원을 마련해 총 8,000만원의 발전기금이 전달되었으며 4명의 의과대학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됐다.

마지막 3부 행사에서는 한양의대 밴드 동아리 ‘메디컬 사운드’와 응원 동아리 아카디아의 공연과, 김세환의 ‘7080 콘서트’가 이어졌고,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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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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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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