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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 개원, 유동인구 파악 관건"

[개원입지네비게이션]역세권 개발로 변화 예상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10-10-15 12:55:34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약수역 상권 개요

약수역 상권은 인근의 총 7,400여 세대의 남산타운아파트와 동아약수하이츠아파트 및 저층 주거지역을 배후인구로 하여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10층 이하의 중소규모 건물들과 3층 이하의 건물들이 약수역을 중심으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신규건물과 노후화된 건물들이 혼재되어 있으나 향후 약수시장 재개발 등 역세권 개발에 따라 지역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약수역은 강남의 압구정 및 동대문, 종로, 명동 등 거대상권과의 접근성이 비교적 손쉽고 터널과 공원 등으로 인해 상권연계성이 부족해 거대상권으로의 발전은 어렵지만 지역내 주거인구에 기반한 생활밀착형의 안정성 있는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병의원 현황 및 분포

약수역 인근 병·의원은 주로 버티고개역에서 청구역 사이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가 있는 송도병원외에도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의원이 다수 밀집해 있다.

클리닉빌딩 형태의 건물도 눈에 띄며, 인근의 주거인구를 배후로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한의원 등 비보험과와 내과, 정형외과 등 보험과 병·의원이 거의 모든 건물에 다양한 규모로 개원중인 상황이다

치과의 수가 가장 많지만 내과·이비인후과·소아과·한의원 등도 상당수 있으며, 성형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정신과 등도 분포해 있는데 이는 배후 인구층과 연령대의 다양함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실제 배후 아파트단지의 경우 소형 임대아파트와 20~40평형대의 다양한 평형대의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다.

개원 전망

약수역 지역에서의 개원에 있어 검토해야 할 점으로는 배후인구에 대한 파악과 경쟁 병·의원의 상황에 대한 조사를 들 수 있다.

이 지역에서의 진료권설정이 광역적이기보다는 인근 근거리지역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배후인구 추이와 동일 진료과목 병·의원 현황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 외에도 약수역이 3호선, 6호선 환승역으로 비교적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에 따른 외부 인구 유입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하철 출구별 유동인구 격차가 크기 때문에 개원장소 선정시 현장조사를 통하여 유동인구흐름과 가시성을 사전에 파악하여야 한다.

현재 약수역 인근에는 신축건물이 건축중이며, 기존 건물의 임대도 간간히 눈에 띄고 한창 개원준비중인 병·의원도 있다. 장기적으로 역세권 개발계획도 잡혀 있는 상태이다. 또한 노후화된 약수시장의 재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배후세대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약수역은 경쟁 병·의원 분석과 외부인구 유입가능성 검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적정규모의 개원을 계획할 경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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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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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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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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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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