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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비 절감 실패…의원 1.5%-병원 1.4% 패널티

모니터링 결과…건정심가면 의원 1.2%↑·병원 0.2%↓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10-15 16:14:11
의·병협의 약품비 절감 노력이 실패로 돌아갔다. 공단과 자율타결을 하지 못해 건정심에 갈 경우 의원은 1.2% 인상되고, 병원은 0.2% 수가가 인하된다.

3~8월 약품비 절감 모니터링 결과
15일 메디칼타임즈가 입수한 <수가협상 관련 약제비 모니터링 결과분석>에 따르면 의원과 병원은 사실상 약품비 절감을 전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은 6개월 절감 목표액이 888억원이었는데, 절감목표액보다 18억원이 많은 906억원이 더 늘었다 .

병원 역시 절감 목표액이 1112억원이었지만 132억원을 초과한 1243억의 약품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액보다 약품비가 초과했다는 것은 기준이 되는 3년 평균 약품비 증가율보다 오히려 올해 약품비 증가율이 높다는 의미. 의원의 약품비 증가율은 10%, 병원은 12%였다.

이로 인해 의원과 병원이 받게 될 수가인하 패널티는 각각 1.5%, 1.4%로 나타났다.

만약 수가협상이 결렬될 경우 건정심에서 의원은 2.7%에서 1.5%를 패너틸로 받아 1.2% 인상되고, 병원은 1.2%에서 1.4%를 패널티로 받아 수가가 0.2%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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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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