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 이관우 회장이 강남구청에서 수여하는 강남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강남구의사회는 최근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강남구청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강남구민의 상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 구민에게 1년에 한번 시상하는 대표적인 상으로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제19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에는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이관우 회장은 독거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진료봉사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