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다기능 원적외선 반신온열기가 출시됐다.
자연의학, 예방의학, 대체의학의 선두기업 피엔케이 옥토플러스(www.oktoplus.co.kr)는 좌욕·좌훈·족욕 등 세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팀제품 '바이오스파'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바이오스파'는 따뜻한 기운이 몸을 보호하고 부인병을 예방한다는 원리에서 착안,여성들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이다. 바이오스파는 선조들의 아궁이 문화와 동양의학의 한방문화를 하나로 결합해 현대인들이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켰다.
회사는 "한국 어머니들이 다산에도 부인병으로 고생하지 않은 이유는 온돌 문화 때문이다"며 "현대 침대 사용 등 주거문화의 변화로 생리통과 같은 부인병으로 고통 받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원적외선 좌욕기능,쑥찜 및 아로마 좌훈기능, 뛰어난 온열효과 시중에서 출시되는 유사제품과 달리 45cm 깊이의 족욕통으로 반신욕 대체기능 가능하다.
또 안전구조 설계로 스팀발생 전기회로와 분리되어 있는 족욕통으로 감전 및 화상의 위험 방지와 물 교환 번거러움이 없는 대용량 물통과 배수장치 및 간편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제품특성상 일반가정 뿐만아니라 한의원한방네트워크, 피부관리실에서 많은 호응응 얻고 있어 회사측은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옥토플러스 032-655-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