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의 건협 고발에 다른 비영리 단체도 숨죽이고 있다고.
A비영리 단체 관계자는 의협의 협조 공문을 미리 받은 덕택에 미리 조심했다고. 그래도 작년처럼 그냥 말로만 넘어갈 줄 알았다는데 실제로 고발이 이뤄질 줄은 몰랐다는데.
A단체 관계자는 계절 독감 덤핑으로 수익 보전을 겨우 해왔는데 이제 그것도 못하게 됐다며 겨울이 더 춥게만 느껴진다고 우는소리.
한편 고발당한 건협 관계자는 왜 우리는 사전에 공문 안보내 줬냐고 볼맨소리.
미리 미리 조심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