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이 지난 1일부터 ‘외래검사 통합예약’ 창구를 개설하고 통합예약 서비스를 시범운영중이라고 5일 밝혔다.
‘외래검사 통합예약’ 창구란 기존의 원무과, 검사접수처, 외래진료과를 오가던 어려움을 줄여 한 창구에서 검사예약과 진료접수, 수납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원 스톱 서비스.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7월말까지 초음파, 투시경 검사 등 방사선과 검사 항목들을 중심으로 시범운영한 뒤 통합예약 가능 항목들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대복동병원 한 관계자는 “앞으로 외래통합예약창구 운영이 활성화되면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차원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