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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암 생존율 증가세 사망률 감소세

암관리위원회, 서울의대 노동영 교수 등 15명 위촉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11-28 18:32:00
암관리 10년간 암사망률은 저하되고 생존율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국가암관리위원회를 열고 제3기 국가암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암관리위원회 구성경과, 암관리법 시행령 시행규칙 전부개정 추진 보고 및 암정복 2015 중간평가 및 수정안 작성(안)을 심의했다.

암정복 2015는 ‘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2006~2015)’에 따라 종합적 암관리를 통한 암발생, 암사망의 최소화로 암부담의 획기적 감소 비전 하에 추진되어 왔다.

중간평가 결과, 정책목표인 암생존율은 50.8%(05년)에서 57.1%(08년)로 6.3% 상승하고, 암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12.2(05년)에서 103.8(08년)로 7.5% 낮아졌다.

또 전국민암검진 수검률(%)은 40.3(05년)에서 53.3(09년)으로 32.3%, 암검진기관 정도관리율(%)은 26.8(05년)에서 86.2(09년)으로 221.6%, 암환자의료비 수혜자수는 2만 8천명(05년)에서 5만 4천명(09년)으로 92.9% 상승했다.

복지부는 중간평가 결과를 반영해 목표치를 도전적으로 상향 설정하여 후반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3기 국가암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원영 복지부 차관을 비롯하여 노동영 서울의대 교수, 박상근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심영목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소장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3년 9월 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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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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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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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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