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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반복적 생각, 오히려 음식 섭취 줄여
Science지에 실려..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12-10 0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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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하게 해 체중 증가를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Scinece지에 실렸다.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의 캐리 모어웨지 박사는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생각을 억누르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자신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반복적으로 상상하는 사람의 경우 그 음식의 섭취를 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러그룹으로 나뉜 대상자들은 초콜릿을 먹는 상상을 하도록 하거나 또는 초콜릿 자동 판매기에 동전을 넣기만 하는 것을 상상하도록 했다.
이후 대상자들에 사탕 및 초콜릿등을 제공한 결과 초콜릿을 먹는 상상을 반복한 그룹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제공된 음식을 반만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에 연구팀은 초콜릿을 먹는 상상 또는 치즈를 먹는 상상을 하도록 한 이후 각 음식의 섭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초콜릿을 먹는 상상한 사람의 경우 치즈에 대한 식욕이 감소하지 않았으며 반대의 경우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모어웨지 박사는 특정 음식에 대해 반복적인 상상이 오히려 실질적인 음식의 욕구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의 캐리 모어웨지 박사는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생각을 억누르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자신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반복적으로 상상하는 사람의 경우 그 음식의 섭취를 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러그룹으로 나뉜 대상자들은 초콜릿을 먹는 상상을 하도록 하거나 또는 초콜릿 자동 판매기에 동전을 넣기만 하는 것을 상상하도록 했다.
이후 대상자들에 사탕 및 초콜릿등을 제공한 결과 초콜릿을 먹는 상상을 반복한 그룹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제공된 음식을 반만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에 연구팀은 초콜릿을 먹는 상상 또는 치즈를 먹는 상상을 하도록 한 이후 각 음식의 섭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초콜릿을 먹는 상상한 사람의 경우 치즈에 대한 식욕이 감소하지 않았으며 반대의 경우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모어웨지 박사는 특정 음식에 대해 반복적인 상상이 오히려 실질적인 음식의 욕구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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