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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보건의료 예산 7조 2700억원 확정

복지부, 분만 취약지·U-헬스 구축 등 예산 신설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12-10 10:47:49
분만 취약지역 지원 등 내년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7조 2701억원을 포함해 내년도 예산안 33조 5694억원(전년대비 +550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표 참조>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분야 새해 예산.(단위:억원)
이중 보건의료 분야는 결핵과 정신보건,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둔 7조 2701억원(전년 대비 +1838억원)으로 배정됐다.

세부적으로는 분만 취약지역 3개소에 산부인과 개설, 운영비로 19억원이 지원된다.

결핵관리 전문간호사를 민간 병의원에 확대 배치하고 고위험군 결핵환자 이동검진 및 결핵집중치료시설 구축 등에 447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가교적 항암신약개발 및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에 100억원이 신규 책정됐으며 U-헬스 등 의료 IT 인프라 구축에도 14억원이 지원된다.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예산은 올해 342억원에서 내년 504억원으로 증액됐다.

복지부는 “탈빈곤 및 자립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안전망 내실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저출산 및 고령화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와 의료 IT 등 보건의료 유망 산업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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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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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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