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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뉴스⑧|의료계도 스마트폰·SNS 열풍

어플리케이션 개발-모바일 진료시스템 경쟁적 구축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12-23 08:47:35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1339 어플리케이션
전 세계를 강타한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의 열풍이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도 비켜가지 않았다.

먼저 두드러진 것은 스마트폰에 대한 인기. 복지부, 심평원, 건보공단 할 것 없이 의료기관 정보, 적정성 평가 결과 등을 담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쫓아가고 있다.

대형병원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환자 편의를 위한 아기수첩, 장례식장 어플리케이션 등을 제작해 제공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을 활용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에 반해 소셜네트워크의 경우 아직은 초기단계이다. 친목차원과 병원 홍보를 위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운영되고 있지만 미국과 같은 의사나 환자 등이 모인 전문적 서비스는 아직이다.

하지만 강력한 규제가 존재하는 의료 현실에서 스마트폰 모바일진료시스템이나 소셜네트워크의 확대는 제도와 현실의 괴리를 낳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나 소셜네트워크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그러나 이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공급자, 의사와 환자의 관계 변화를 지향하는 만큼, 이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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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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