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야거)는 최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 주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환자-의료진 간 따뜻한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제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수상작 병원순회전시>에는 수상작들 및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 사진이 전시됐다.
또 의사들 대상사진 공모전인 '제4회노바티스 MD 포토공모전'(청년의사주최/ 한국노바티스후원) 수상작도 포함됐다.
한국노바티스 피터야거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이 펼쳐지는 의료 현장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하는 작품들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고대안암병원에서 첫 전시회를 시작했고, 각 병원을 돌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