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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제3회 중증외상센터 심포지엄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0-12-20 17:53:19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 중증외상센터는 최근 제3회 중증외상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지역은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자동차, 조선, 석유 등 대표적인 기간산업 등이 포진해있는 한편, 고리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국가주요시설이 밀집해 있어 대량재해의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중증외상센터 심포지엄은 이처럼 산업 재해율 및 외상의 중증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울산지역에서 각종 재난과 대형사고로 인한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대량재해의 위험성과 중증외상센터의 역할(임명숙 울산시 복지여성국 국장) △비수도권 중증외상센터 운영방안(공인식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사무관) △외상의료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지원팀장) △한국형 외상체계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임경수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의 발표로 진행했다.

공인식 사무관은 “매년 중증외상환자가 12만여명이 발생하고 이중 1만여명이 사망하고 있어 중증외상센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외상, 뇌, 심장 등 3개 분야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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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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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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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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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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