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 공급이 확대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올해부터 7만 8천명분의 항바이러스제가 공급됐으여 향후 2주내 20만명분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 참조>
본부는 또한 약 5만명분이 보건소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의사 처방을 받고도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를 구하지 못하는 고위험군 환자는 보건소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1년 1주차 인플루엔자유행분율(ILI)는 22.26으로 전주(23.89)에 비해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