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치뤄지는 제8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가 내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2일 이 같은 일정을 밝히고 3명의 회장 선거 출마자를 발표했다.
기호 1번 김대성 후보는 98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7기 대전협 총무이사, 한국의료정책연구협의회 이사 등을 거쳤으며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내과 전공의 3년차이다.
기호 2번 김재민 후보는 2001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7기 대전협 정보통신이사, 대한의학회 정보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으며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3년차이다.
기호 3번 이동형 후보는 2001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7기 전공협 복지이사, 홍보이사 겸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브란스 병원 내과 전공의 3년차이다.
후보들은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후보자 유세를 진행한다. 투표는 이달 26일부터 내달1일까지 이며 결과는 8월 4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