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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의원 "무균실·격리실 관리기준 필요"

신종플루 등으로 활용도 높아지는데 의료 질 담보 안돼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1-14 18:12:32
신종플루, 슈퍼박테리아 등으로 의료기관 무균실과 격리실의 활용도가 높아가고 있지만, 이들 시설에 대한 관리기준이 없어 안정적인 의료 질을 담보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은 14일 "복지부는 무균실이나 격리실의 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한 별도의 관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현재 무균실은 전국 54곳의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인데, 복지부나 의료기관 모두 무균실 설치 및 사용에 대한 관리기준이 없다. 의료기관 평가 항목에서 조차 무균실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설명.

이에 반해 무균실 진료실적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2005년 13억원에서 2009년 44억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5년간 무균실 이용 요양기관별 진료실적
더군다나 올해부터는 상대가치점수 재평가로 무균실 1인 입원료가 약 21만원, 다인실은 13만원으로 인상돼, 적절히 질을 담보할 관리기준이 필요하다는게 최 의원의 지적이다.

최 의원은 더불어 "전국 152개 의료기관에서 운영되는 격리실에 대한 관리 기준도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 "의료기관 내 무균실이나 격리실 설치 및 관리에 대한 별도의 기준이 마련된다면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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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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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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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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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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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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