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는 FDA가 알러지 치료제인 ‘알레그라(Allegra)’를 OTC 약물로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미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알레그라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OTC 제품으로 전환된 알레그라는 소아용과 12세 이상용으로 알레그라 12와 24시간 정제, 서방제와 액제도 포함된다.
알레그라는 15년간 사용된 제품으로 사노피는 알레그라의 OTC 전환시 판매를 맡기기 위해 지난해 Chattanooga사를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