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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타미플루 급여기준 '원위치'

고열환자 급여기준 삭제, 급여 청구시 삭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2-08 11:40:56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강도가 완화됨에 따라 항바이러스 약제의 급여기준이 종전대로 변경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약제’ 고시개정안을 통해 타미플루캅셀과 리렌자로타디스크의 급성열성호흡기질환 급여기준을 삭제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14일 급성열성호흡기질환 환자로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등으로 항바이러스 약제 급여기준을 확대했다.

복지부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강도가 ‘높음’에서 ‘중등도’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에게 보험 적용하던 것을 환원하여 종전대로 고위험군 및 입원환자에 대해서만 적용한다고 개정사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급성열성호흡기질환 환자에게 적용된 신설조항이 삭제되고 소아와 임신부,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및 입원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만 급여가 인정된다.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강도가 완화됨에 따라 급여기준을 종전대로 변경한다”면서 “급성열성호흡기질환 환자에 처방된 항바이러스제의 급여청구시 삭감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복지부는 이날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에 개정안을 전달한 상태로 10일까지 의견조회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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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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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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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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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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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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