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3ng/ml이하인 노인 남성 대부분, 전립선암으로 사망 안해
75세 이상인 남성은 전립선 암 진단을 위한 PSA 혈액 검사를 중단해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20일 Journal of Urology지에 실렸다.
지난해 미국 예방진단 특별위원회는 75세 이상 남성에 대한 PSA 검사를 중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국립 보건 연구소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 75세 이상 남성의 PSA 수치가 3ng/ml이하인 경우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5세 이상 노년 남성 최소 2/3이 이 기준에 속하게 된다.
그러나 PSA 수치가 3ng/ml이상인 사람의 경우 PSA 검사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PSA 검사는 전립선 암 진단을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PSA 검사로 인해 위험이 낮은 남성도 필요치 않은 방사선 및 수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정기적인 PSA 검사가 생명 구조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미국 예방진단 특별위원회는 75세 이상 남성에 대한 PSA 검사를 중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국립 보건 연구소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 75세 이상 남성의 PSA 수치가 3ng/ml이하인 경우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5세 이상 노년 남성 최소 2/3이 이 기준에 속하게 된다.
그러나 PSA 수치가 3ng/ml이상인 사람의 경우 PSA 검사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PSA 검사는 전립선 암 진단을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PSA 검사로 인해 위험이 낮은 남성도 필요치 않은 방사선 및 수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정기적인 PSA 검사가 생명 구조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