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린도프릴+인다파마이드 복용 환자, 신장 질환 위험 21% 줄어
2가지 고혈압약을 병용하는 것이 타입2 당뇨병 환자의 신장질환 위험을 20%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4월호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지에 실릴 예정이다.
호주 조지아 국제 건강 연구소 연구팀은 만천명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을 분석했다.대상자들을 대부분 고혈압 환자이고 약 20%만이 정상 혈압이었다.
대상자들의 한 그룹은 ACE 저해제인 페린도프릴(perindopril)과 이뇨제 인다파마이드(indapamide)를 병용했고 나머지 한 그룹은 위약을 뵥용했다.
평균 4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페린도프릴과 인다파마이드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위약 투여 환자보다 신장질환 위험이 21% 줄어들었다.
또한 당뇨병과 관련된 신장 질환 초기 환자의 경우 페린도프릴과 인다파마이드를 복용하기 시작한 후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되돌아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적인 실험이 더 필요하겠지만 타입2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상 혈압이라도 고혈압 치료를 받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호주 조지아 국제 건강 연구소 연구팀은 만천명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을 분석했다.대상자들을 대부분 고혈압 환자이고 약 20%만이 정상 혈압이었다.
대상자들의 한 그룹은 ACE 저해제인 페린도프릴(perindopril)과 이뇨제 인다파마이드(indapamide)를 병용했고 나머지 한 그룹은 위약을 뵥용했다.
평균 4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페린도프릴과 인다파마이드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위약 투여 환자보다 신장질환 위험이 21% 줄어들었다.
또한 당뇨병과 관련된 신장 질환 초기 환자의 경우 페린도프릴과 인다파마이드를 복용하기 시작한 후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되돌아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적인 실험이 더 필요하겠지만 타입2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상 혈압이라도 고혈압 치료를 받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