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량으로 최저용량 투여 권고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Crestor) 사용 이후 신장 부작용이 4명의 환자에서 발생했다면서 초기량으로 최저용량을 투여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영국 의사들을 상대로 발송했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로 최근 승인됐다.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는 안전성 문제가 매우 중요한 이슈.
2001년 바이엘이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바이콜(Baycol)을 횡문근용해증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에 대해 관련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영국에서는 크레스토를 사용한 11만명의 환자 중 4명에서 횡문근용해증이 보고됐기 때문에 이번 신장 부작용에 대해 신속히 알리도록 조처됐다.
영국의 이런 조처는 아직 크레스토가 승인되지 않은 독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라는 크레스토의 부작용은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유사하며 문제가 발생한 환자는 모두 권고량인 10mg보다 고용량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로 최근 승인됐다.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는 안전성 문제가 매우 중요한 이슈.
2001년 바이엘이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바이콜(Baycol)을 횡문근용해증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에 대해 관련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영국에서는 크레스토를 사용한 11만명의 환자 중 4명에서 횡문근용해증이 보고됐기 때문에 이번 신장 부작용에 대해 신속히 알리도록 조처됐다.
영국의 이런 조처는 아직 크레스토가 승인되지 않은 독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라는 크레스토의 부작용은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유사하며 문제가 발생한 환자는 모두 권고량인 10mg보다 고용량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