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이뮨, 일반 백신주사와 비교 임상
비내 스프레이로 투여하는 약화된 생(生)바이러스 백신이 전형적인 백신주사보다 효과적이면서 안전성은 유사하다는 3상 임상 결과가 미국소아과학회에서 발표됐다.
비내스프레이인 플루미스트(FluMist)를 시판하는 메드이뮨(MedImmune)의 임상개발 부회장은 에드워드 코노 박사는 “매해 독감철에 143명의 소아가 독감으로 사망한다”면서 “독감 면역률을 증가시키고 면역방법을 개선하는 것은 과학적, 보건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플루미스트에 대한 3상 임상에는 약 2,200명의 영유아가 참가했는데 일반 백신 주사와 비교했을 때 독감 예방률은 더 높고 안전성 프로파일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식이나 기타 재발성 호흡기 감염증 병력이 있는 소아에게도 두 백신 사이에 유의적인 안전성 차이가 없었다.
비내스프레이인 플루미스트(FluMist)를 시판하는 메드이뮨(MedImmune)의 임상개발 부회장은 에드워드 코노 박사는 “매해 독감철에 143명의 소아가 독감으로 사망한다”면서 “독감 면역률을 증가시키고 면역방법을 개선하는 것은 과학적, 보건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플루미스트에 대한 3상 임상에는 약 2,200명의 영유아가 참가했는데 일반 백신 주사와 비교했을 때 독감 예방률은 더 높고 안전성 프로파일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식이나 기타 재발성 호흡기 감염증 병력이 있는 소아에게도 두 백신 사이에 유의적인 안전성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