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 안과 박수철 교수팀 Winning Ribbon 수상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안과 박수철 교수팀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소아안과 부문에서 Winning Ribbon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Change in refraction following pediatric cataract surgery in korea(한국인 소아백내장 수술 후 굴절력 변화’을 주제로 수상했다.
최근 소아백내장의 치료로써 백내장 척출 후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소아 시기의 안구성장으로 인해 인공수정체 삽입 후 적절한 굴절력을 얻어 시력발달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박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무수정체안과 위수정체안 또한 단안과 양안 백내장에서 수술 후 중장기간 경과를 지켜본 결과 같은 연령군내에서 각각의 굴절력 변화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전체 수술안을 대상으로 굴절력 변화를 통해 수술 연령에 따른 적절한 인공수정체 도수를 제시했다.
박 교수팀은 ‘Change in refraction following pediatric cataract surgery in korea(한국인 소아백내장 수술 후 굴절력 변화’을 주제로 수상했다.
최근 소아백내장의 치료로써 백내장 척출 후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소아 시기의 안구성장으로 인해 인공수정체 삽입 후 적절한 굴절력을 얻어 시력발달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박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무수정체안과 위수정체안 또한 단안과 양안 백내장에서 수술 후 중장기간 경과를 지켜본 결과 같은 연령군내에서 각각의 굴절력 변화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전체 수술안을 대상으로 굴절력 변화를 통해 수술 연령에 따른 적절한 인공수정체 도수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