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카메라 삽입…진단 및 수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는 최근 관절 내시경 수술장비를 새로 도입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관절 내 연골조직을 절삭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카메라의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병변을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관절 내시경은 무릎(슬관절), 어깨(견관절) 등 인체내 관절에 병변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0.5mm에서 1㎝미만의 구멍을 2~3개 만들어 특수 카메라를 삽입하여 진단은 물론 수술까지 할 수 있어 최근 대부분의 관절 수술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관절 내 연골조직을 절삭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카메라의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병변을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관절 내시경은 무릎(슬관절), 어깨(견관절) 등 인체내 관절에 병변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0.5mm에서 1㎝미만의 구멍을 2~3개 만들어 특수 카메라를 삽입하여 진단은 물론 수술까지 할 수 있어 최근 대부분의 관절 수술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