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년부터 전국민 정신건강검진 전격 실시

이창진
발행날짜: 2012-06-24 12:00:00
  • 정신질환 개념 입원치료로 축소…단순상담시 'F' 코드 삭제

[메디칼타임즈=] 의료계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 전 국민 정신건강검진이 전격 실시된다. 또한 단순 상담으로 정신과 이용시 청구코드가 일반질환으로 변경된다.

임종규 국장은 22일 사전 브리핑에서 정신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신건강증진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개념이 입원치료 등이 요구되는 중증환자로 대폭 축소된다.

또한 약물처방이 없는 단순 상담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 청구시 'F'(정신질환명)에서 'Z' 코드(일반질환명)로 개선된다.

소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검진이 전격 실시된다.

구체적으로 취약 전 아동 2회, 초등생 2회, 중고생 1회, 20대 3회, 30대 이후 연령대별 각 2회 등으로 구성된다.

검진 방법은 건보공단이 검진도구를 우편으로 개인에게 발송하고, 자기기입식으로 회신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더룰어 의료급여 중증정신질환자의 집중치료와 조기퇴원 유도를 위해 입원 정액수가를 일정기간(3개월) 건보 수가를 적용하는 방안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의 심리치료 연계 ▲인터넷과 도박중독 예방체계 개선 ▲정신보건법의 정신건강증진법 개칭 등 공공정신보건 인프라 강화 등도 병행한다.

의료계가 우려하는 정신건강검진에 따른 정신질환 낙인 확산과 자기기입식 검진방법의 신뢰성 등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검진 모형도.
임종규 건강정책국장은 "검진 평가도구는 정신의학회의 도움을 받아 내년 하반기 구체화될 것"이라면서 "국민의 정신건강 수준을 점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낙인과 연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임 국장은 이어 "이번 종합대책은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은 만성화에 따른 치료율 저하와 치료비 급증을 예방하기는 필수요건"이라고 말했다.

복지부의 22일 사전 브리핑에는 신경정신의학회와 자살예방협회, 정신의료기관협회 등 임원진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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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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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2012.06.25 08:41:26

    화끈한 복지부가 맘에 들어...
    오늘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복지부...

  • ㄻㄴㅇㄹ 2012.06.24 18:43:24

    무슨권리로 정신검진을 하라 뭐라 하냐? 인권침해이고 사상의 자유 헌법에 위배된다. 거부권을 달라.
    정신이라고 하는 것이 남에게 뵈줄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사생활 사상의 자유 평등과 자유 헌법적 측면에서 보는 것이 좋다.

    1.국민이 정신병원 가서 하는 것은 자유이다.
    2.하지만 국가권력이 하는 것은 폭력이다.

    그리고 정신의학도 그렇고 정신과 검진도 그렇고 정신병원도 그렇고 하도 꼴갑들이 많아서 아마도 복지부 국장도 정신과 의사들 뇌물 많이 받아 먹은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의학이 범죄처럼 모세 십계나 홍범9조 아니면 세속 오계처럼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정신과 강의들어보면 누구나 다 아는 얘기를 정신병이라고 소개를 하니까 꼴갑이라는 것이다.

    1.정신과 의사들 자살율 5배
    2.의료사고 증가? 치과 의사나 약사들 간호사들도 보건의료계가 전반적으로 자살율이 높지만 정신과 강의를 들은 의사집단보다는 현저히 낮다. 즉 정신과가 멀쩡한 정신병을 둔갑시킨까닭에 의사들 정신체계가 엉망 진창이 되고 평생간다는 것이 문제다. 한마디로 쓰레기 학문으로 생각이 되는데

    원래 정신과 의사들이 피해의식들이 많아 놔서 돈 모여서 로비들을 잘한다.

    정신과에서 우울증이니 청결 강박이니 하도 정신병을 많이 양산들을 해서 의사들 대화 소통이 안된다.

    즉 기분이 우울한때도 우울하다는 말 쓰면 혹시 우울증?

    그리고 의사들 입에서 왜 싸이코니 또라이니 하는 말들이 왜 나오냐 하면 정신과가 하도 지라알들 해서 마음이 불안해져서 방어적으로 또라이 싸이코 이상한 사람 이런식으로 방어벽을 치다보니까 의사들 전체가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라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들은
    1.왜 정신과 의사들 자살율이 5배 이상인지?
    2.왜 정신과 강의를 들은 의사들이 치과나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보다 자살율이 높은지 설명좀 해라.

    즉 정신과가 쓸데없이 정신병 만드니까 의사들이 쓰레기 학문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야. 이쓰레기들아. 국민들 상대로 뭔짓을 해봐라.

    일전에 안명옥 의원시절에 의사들 정신가암정 의무화한다니까 의사협회도 그렇고 의사들이 결사반대야.

    그러니까 연세대 소아과 신 여교수 내세워서 나쁜짓 할려고 그러지.

  • ㅁㄴㅇㄻ 2012.06.24 18:33:22

    정신과 거부권을 달라. 자살과 정신과 검진은 관련성이 없다.
    의대 시절에 정신의학 강의로 인한 의대생및 의사들 교수들의 정신 혼란 상태는 이루 말할수가 없다. 그리고 정신병원 사태가 터졌다. 정신병원에는 멀쩡한 사람이 너무 많고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정신의학에는 멀쩡한 신변잡기가 다 정신병으로기록이 되어 있다.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사람들은 대개 자신은 멀쩡하고 남은 정신병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모든 인간은 다 정신병자라는게 정신과의 문제점이다.

    1.정신병원 문제는 멀쩡한 사람이 너무 많다. 고부간의 갈등 부자간 모자간 형제지간 기타 수많은 원인으로 인한 탈출구가 정신병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당 5만원씩 한다. 그래서 정신병원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2.의대에서 정신과가 왜 문제인지 알아보자.
    의사들 자살율은 5배 특히 정신과 의사 자살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이도 인터넷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참으로 황당 스럽다. 그리고 의대 교육이 집중이되지 않는다. 의사야 정신치료가 아니라 소위 국민병인 혈압 당뇨 결핵만 잘 치료해도 명의소리를 듣는데 이런 일반적인 의학 강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 정신과에서 정신분열증만 강의하도록 한다. 조증이나 강박증이나 인격장애는 질환으로 보기가 어렵다. 예전에 안명옥의원과 정형근 의원이 의사들 면허 교부에 정신과 감정을 의무화한다고 했따고 결사반대한 이유가 무엇인가? 의협도 절대 반대를 했다.그 만큼 정신과 거부가 많다는 것이다.
    나.정신과가 위세를 떠는 데에는 의협이 있기 때문이다. 의협때문에 막강한 힘이 있는데 정신과를 의대에서 분리한다면 의대 교육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쓸데없이 정신병이 많다고 볼수가 없다. 쓸데없는 정신병 만들기가 원인이다.

    정신검진은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로 보인다. 과연 당신의 자녀가 게임을 많이 해서 정신병원에 입원한다면 어찌할텐가? 그리고 게임중독이야 돈 안주고 컴퓨터 뽑아 버리면 그만인것을 정신병이니 해서 전학가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지발로 찾아가는 것은 이해하지만 자살 예방이니 하는 것들때문에 정신과와 친분을 맺는 것은 부적절하다.

    자살이야 한국이 급속성장 하고 서울경기도에 사람 다 모여놓으니까 별일이 다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자살은 농어촌 개발을 해서 인구분산이 첫번째인데 과연 동의를 할까?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한다고 해서 개선이 되는가?

    아마도 정신과 검진에 대해서 국민적인 대대적인 저항에 부딪힐 것이 뻔하다.

  • ㄴㅇㄻㄴㅇㄻㄴㅇㄹ 2012.06.24 18:32:08

    정신과 강의의 문제점. 의대에서 분리시켜라.
    정신의학은 정신병을 연구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정신병이 많아요. 국민들 위해서 정신과 강의들은 것 소개할께요.청결 강박증- 정신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공동선을 건드린다는 것이예요. 공동선이 무엇인가요? 청결이나 질서 정리정돈을 의미하지요. 이런 분들은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즉 과거 시절처럼 자녀가 많고 육체노동 하는 경우가 많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요즘에는 핵가족이어서 일일이 가리켜야 해요. 그런데, 청결 강박증 그러니까 의대생들이 어떻게 반응하나요? 청결 자체가 정신병이구나? 해서 지저분한 여자 의사 냄새나는 여자의사 이빨에 고추가루낀 의사 냄새나는 의사가 만들어지고 급기야는 손을 안씻는 것이 좋은 것으로 인식을 해서 의료사고 까지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정신은 일을 많이 해서 무릎연골이 닳는 개념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즉 사상의 자유처럼 청결을 하든지 과도한 청결하든지 하는 것은 사상의 자유 인간 정신의 자유에 해당이 된다는 것이죠. 게다가 의사처럼 수술장이나 중환자실 기타 입원실은 고도의 청결이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청결에 대한 공동선을 정신병으로 기술하니까 의사들이 청결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정신혼란이 온다는 것이고 평생 헤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조증의 문제점을 보면 이렇다. 조증은 위대한 사업가 즉 록펠러나 카네기 한국으로 치면 정주영씨나 이병철씨 같은 사람이 조증환자라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점은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을 연구하는지 아니면 정신병을 연구하는지 개념 혼동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대에 들어올 정도면 한국의 엘리트인데 어떻게 조증이나 강박증 없이 의대에 들어올수가 있느냐는 것이다. 여기서 의대생들이 정신혼란은 이루 말할수가 없고 정신과가 쓰레기 학문이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그래서 의대 시절에 기부스나 봉합술 아니면 지혈이나 소독법 붕대 감는법

    심페소생술을 열심히 연구를 했으면 의사들이 유능한데 의대 다닐적에 쓸데없는 고민으로 날을 지샌다는 것이 문제이고 동료나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정신병자가 실제로 있다고 얘기할때 개인적으로 성선설을 믿는 사람인데 참으로 황당할 따름이다. 누가 정신병자의 누명을쓸까? 사회적 약자일 것이다.그리고 문제점은 또있다.요즘 인터넷 중독이니 게임중독을 거론한다. 중독이 정신병인가? 정신병원 가서 무슨 짓을 할까? 몽둥이 뜸질을 자녀가 당한다고 생각해봐라. 인터넷이야 사상의 자유이고 인간의 취미생활이고 굳이 문제가 된다면 그냥 돈 안주고 컴퓨터 짤라 버리면 그만이다. 이런 생각도 못하는 것이 정신과 의사들의 정체라는 것이다. 무슨 놈의 권리로 정신과 검진을 받으라 마라 하는 것이냐? 웃기는 놈들이구만. 자신은 멀쩡하고 남은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정신과에 대한 몰 상식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정신과 절대 반대합니다. 국민들에게 정신과 거부권을 주도록 하세요. 정부가 인권침해를 밥먹듯이 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자살예방과는 관련성 없읍니다.자살이야 한국이 벼락부자가 되니까 그만큼 국민들 살기 어렵지요. 그리고 국민들 다 어디 삽니까? 서울 경기도 살아요. 별일이 다 생기지요.그리고 정신과 강의후에 의대에는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의사들 묻닫는것 훔쳐보는 습관 붙습니다. 꼭잠그는지 안 잠그는지 황당한 사회만드는 것이 정신과 사회예요. 문을 왜 닫겠어요. 개인적으로 여관에서 돈 물건 많이 잃이버린 적 있다.

  • 지나가다 2012.06.24 15:51:23

    보복부의 고질병
    보복부의 가장큰 고질병이
    의료계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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