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전파 등에 따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 35명이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5며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0명, 인천 3명, 세종 1명, 경기 4명, 강원 1명, 충북 3명 및 검역 3명 등이다.
총 확진자 1만 909명 중 격리해제 9632명, 격치치료 1021명 그리고 256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