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이 발생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 27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7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2명, 대구 1명, 인천 1명, 대전 2명, 경기 8명, 경북 1명, 경남 1명 및 검역 1명 등이다.
질본은 서울과 대구, 인천, 경기 확진자 모두 지역발생으로 판단했다.
총 확진자 1만 936명 중 격리해제 9670명, 격리치료 1008명 그리고 258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