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 26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6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및 검역 1명 등이다.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경기, 전북, 경남 확진자 대부분 지역발생으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총 확진자 1만 962명 중 격리해제 9695명, 격리치료 1008명 그리고 259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