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감염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 29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9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4명, 인천 12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등이다.
이중 서울 3명과 인천 12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1명 모두 지역발생이다.
총 확진자 1만 991명 중 격리해제 9762명, 격리치료 969명 그리고 260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