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처리 의료법 어려운 시기, 중요한 선거될 것 "보건의료정책 바로잡을 수 있는 준비된 지도자"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주는 후보다."
이향애 전 여자의사회장.11일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향애 전 한국여자의사사회장이 기호 3번 이필수 후보에 지지 선언을 표명했다.
이 전 회장은 "힘든 코로나 시기 부당처리 의료법으로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이번 의협 회장 선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라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주는 이필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지글을 통해 "제41대 의협 회장은 왜곡된 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제대로 중심을 잡아야할 중요한 역할을 해야만 한다"며 "그래서 이번 의협회장은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대한 높은 식견과 전문성, 정책 추진 능력이 뛰어나고 회무와 실행 경험이 많은 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 전 회장은 "선거에 여섯 분의 훌륭한 후보자들이 출마한다"면서도 "그 중 이필수 후보는 보건의료 현안뿐만 아니라 정관계 두루 풍부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의료계의 지도자로서 보건의료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는 준비된 지도자"라고 말했다.
끝으로 "보건의료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는 후보로, 의료계의 근간인 소통과 통합을 위해서 이 후보는 분골쇄신도 마다할 사람"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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