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우수 영업사원 3명이 오는 7월 12일부터 1주일간 미국에서 현지 영업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는 박문수 대리(1차의료사업부/순환기팀), 신근수 주임 (1차의료의료사업부/ 피부과팀), 이혜재 사원 (1차의료사업부/CNS팀) 등 3명의 우수영업사원을 선발, 미국 영업연수를 보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학적 디테일에 기반을 둔 선진 사회의 디테일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석자는 미국 노바티스의 우수 영업담당자들과 함께 미국 사회의 일반 병원과 한인 병원 등에 동반 방문을 통해 현장체험을 하게 된다.
한국노바티스 인사부 김종열 이사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의사고객 수가 많은 사업부문에서 영업 성과가 우수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 및 잠재력, 영어 구사 능력을 겸비한 영업담당자 중에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박문수 대리는 “외국의 의료 영업 현장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의 영업기법을 체험, 동료 직원들과 경험을 공유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측은 회사 성장에 따라 지난해 연말 대비 영업담당자 수가 30% 가까이 증가했으며 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에게는 해외 영업연수 프로그램 외에도 인센티브 및 보상 제도와 함께 최우수 영업사원에게는 1년간 BMW 시승, 해외 여행 등 영업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보상프로그램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