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은 최근 P동 대강당에서 제10회 Q.I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백수경 부이사장의 심사 등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경진대회는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한, 정형외과 병동, 물리치료실, 원무과 등 진료부와 진료지원부서, 행정부서에서 모두 참여해 병원 의료서비스를을 높이는데 계기를 됐다.
대상으로는 '응급실에 내원하는 3대 중증질환의 퇴실시간 단축'을 발표한 응급의학과와 응급실이 수상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뇌혈관, 심혈관 및 중증 등 3대 중증환자의 진료와 치료 및 검사, 입원결정 등을 단축하므로서 만족도 증가와 응급센터 병상 회전율을 증가시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으로는 '사전 정보제공이 치료내시경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미치는 효과'(내시경실), 은상과 동상으로는 '주사침 자상사고 발생감소'(감염관리실), '외국인 협약기관관리 및 홍보 활성화를 통한 환자 유치'(사회사업실)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