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혈행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개별인정형 제2010-20호) 받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도 획득했다.
한미 관계자는 "제니스는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울증,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제니스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