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서울족부센터(센터장 이우천)는 최근 발바닥 통증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용 깔창을 착용 후 보행의 패턴을 연구하기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발바닥 통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65명 모집인원 마감까지이다.
임상참가자들은 총 2회 병원을 방문해 방사선검사, 족부 역학검사, 깔창제작, 3차원 하지동작분석 검사 등의 진료를 받게된다.
피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없으며 발바닥 통증의 원인을 검사하고 인솔(맞춤 깔창)을 제작받으며 그 결과를 진단 받게 된다.(문의:서울족부센터 02-2270-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