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 김광호)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반 병∙의원 의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발표 형식의 강좌 형태를 탈피해 개원가에서 접하기 쉬운 위, 대장 질환 관련 증례를 중심으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과 참석자들간의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증례 중심의 위, 대장 질환 최신 지견이 집중 소개한다.
이날 김성은 교수(소화기내과)는 '위장관 출혈 총정리와 새로운 지혈방법 소개', 정혜경 교수(소화기내과) '배 아픈 환자 다스리기 – 진단과 치료', 정성애 교수(소화기내과) '설사 환자를 보는 새로운 시각' 등을 전한다.
이어 위암, 대장암과 관련해서는 심기남 교수(소화기내과)가 '조기 위암∙대장암의 치료 내시경'에 대해 이주호 교수(외과)는 ;위암 수술 최신 지견'을 김광호 센터장은 '대장암 수술 최신 지견'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홈페이지(http://gicancer.eumc.ac.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고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부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