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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여풍 거세다…30세 이하 80%가 여약사

약사회 통계 자료, 60대까지 '여대남소' 현상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03-24 11:36:46
앞으로 약국에서 남자 약사를 찾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1990년 최초로 여약사 수가 남약사를 초과한 데 이어 남·여약사간 격차가 날로 확대되는 등 약사회의 여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매년 회원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취업별, 출신교별 현황 내용을 분석한 '2011년 대한약사회 회원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2010년 신상신고를 필한 전체 회원 중 남약사는 1만3065명, 여약사는 1만6460명으로 각각 44.3%와 55.7%의 구성비를 나타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여약사의 비율이 점점 높아진다는 점.

특히 30대 이하에서는 남녀 비율이 1:3에 달할 정도로 여약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9년 통계를 보면 전체 1901명의 30세 이하 약사 중 여약사는 1510명에 달한다. 이는 여약사가 전체의 80%의 비중을 차지, 10명 중 8명은 여약사인 셈이다.

2010년에는 2230명의 전체 약사 중 1673명(75%)을 여약사가 차지, 비율은 전년 대비 5% 줄었지만 여전히 여풍은 강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대구, 부산 등 수도권·대도시를 중심으로 여풍 현상이 거셌다.

서울 지역 8768명의 중 여약사는 5836명으로 66.6%를 차지했다. 대구는 전체 1591명의 약사 중 1037명(65.1%)이 여약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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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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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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