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의사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해든솔로 '2004년 여름 장애인 나눔활동'을 떠난다.
해든솔(www.haednsol.co.kr)은 10대에서 20대 중심의 22명의 발달장애(자폐증)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의사회는 해든솔 장애인들과 제부도 갯벌체험, 목욕탕 목욕하기,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술, 음악, 체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행동하는 의사회는 젊은 의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단체로, 현재 중증장애인 전문요양원 건립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