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DUR 처방전간 정보제공 대상서 주사제 제외
복지부, DUR 전국 확대 운영지침 개정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4-04 19:03:14
-
가
-
URL복사 
DUR 처방전간 점검시 정보제공 대상에서 주사제는 제외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DUR 서비스 전국 확대 운영지침' 을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동일기관 내에서 원내처방 및 조제가 이루어지는 경우 조제 단계에서의 점검은 생략이 가능하다.
굳이 같은 기관내에서 두 번 점검하는 행정중복을 피하기 위함이다.
또한 주사제는 처방전간 정보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DUR 점검시 경구제와 주사제간의 잦은 정보제공으로 진료에 불편이 초래한다는 의사협회의 요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약사회는 주사제 정보제공 제외가 DUR 취지에 맞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DUR 서비스 전국 확대 운영지침' 을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동일기관 내에서 원내처방 및 조제가 이루어지는 경우 조제 단계에서의 점검은 생략이 가능하다.
굳이 같은 기관내에서 두 번 점검하는 행정중복을 피하기 위함이다.
또한 주사제는 처방전간 정보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DUR 점검시 경구제와 주사제간의 잦은 정보제공으로 진료에 불편이 초래한다는 의사협회의 요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약사회는 주사제 정보제공 제외가 DUR 취지에 맞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정책 기사
- 미인증 의대 졸업생, 의사면허 취득 못한다 2011-04-04 18:17:36
- 의료인 면허신고제 도입, 국회 본회의만 남았다 2011-04-04 17:24:43
- 성실신고확인제 법사위 통과…제도화 눈앞 2011-04-04 16:32:41
- 병의원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시민감시단 뜬다 2011-04-04 12:07:56
- 진 장관 "건강관리서비스법 상정시켜 달라" 2011-04-04 11:06:55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