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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를 위한 모유수유교실 운영
경상대병원 매월 2차례 운영, 국제전문가가 진행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7-23 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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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원장 박철수)는 매달 3, 4째 금요일마다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임산부와 가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모유수유교실은 국제모유수유전문가(김은옥, 조순이, 정연정, 강정선간호사)가 모유수유를 돕기위한 기본적인 이론소개와 모형을 통한 실기, 비디오를 통한 시청각 교육 등의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에는 아기안는자세, 젓 물리기, 제왕절개, 밤중 수유, 편평 유두, 모유 짜기 등이 포함된다.
병원측은 "우리나라의 모유수유율이 10%대까지 떨어진 것은 모유와 우유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편의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라며 "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수유의 올바른 방법과 장점들을 널리 알리고자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유수유교실은 국제모유수유전문가(김은옥, 조순이, 정연정, 강정선간호사)가 모유수유를 돕기위한 기본적인 이론소개와 모형을 통한 실기, 비디오를 통한 시청각 교육 등의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에는 아기안는자세, 젓 물리기, 제왕절개, 밤중 수유, 편평 유두, 모유 짜기 등이 포함된다.
병원측은 "우리나라의 모유수유율이 10%대까지 떨어진 것은 모유와 우유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편의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라며 "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수유의 올바른 방법과 장점들을 널리 알리고자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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