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은 최근 병원 12층 강당에서 갑상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갑상선센터의 종양치료 5000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갑상선암 환자의 내시경적 수술방법과 공격적인 갑상선 미세유두암 사례 발표와 더불어 내분비내과, 갑상선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분야별 치료방법 적용사례와 향상된 치료방법을 모색했다.
김광태 이사장은 ‘최근 들어 외국에서 치료를 받고자 찾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최신 의료기기와 최고의 의료기술이 접목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갑상선센터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