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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이달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해야"

국세청,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5-12 16:06:34
병·의원 등 요양기관은 이달말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사업과 이자, 배당, 근로, 연금 등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신고를 하거나 관할세무서에 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550만명. 전년보다 28만명(5.4%)이 늘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소득세 신고를 '완전한 자율신고체제'로 전환해 납세자에 대한 세무 간섭을 최소화하는 대신, 성실신고를 담보하기 위해 신고 후 사후검증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장중심의 세원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업종별 세원관리 모델을 마련하고, 탈루혐의가 큰 사업자에 대해서는 개별관리대상자 및 조사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대상자 선정 제외, 납세유예시 납세담보 면제 및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 경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적용되는 사항을 보면, 과세표준 4600만원 이하와 8800만원 이하는 각각 전년보다 1%p 낮은 15%와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또한 간편장부대상인 영세한 사업자가 간편장부로 기장하는 경우, 기장세액공제율이 10%에서 5%로 축소된다. 복식부기로 기장하면 20% 공제가 적용된다.

전문직사업자 및 의사·한의사·수의사 중 소규모 사업자에 적용되던 기장세액공제는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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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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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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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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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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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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