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고객지원상담센터'를 출범하고 회원사 지원상담 업무를 시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오송 이전으로 제약업계의 상담요구 수요가 증대함에 따른 조치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고객지원상담지원센터'는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이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제약업계가 식약청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세부적으로는 갈원일 전무가 약가등재관련, 행정조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업무 등 약가업무를 상담하게 된다.
또 천경호 상무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제반사항, 특허, 공동개발, M&A, GMP, 행정처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기타 약사전반에 대한 업무를 맡는다.
상담을 원하는 제약업체는 상시 전화(02-521-1301,2) 또는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접수 및 방문 즉시 상담을 거쳐 One Stop 서비스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