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의원 외래 소아·ENT 증가…신경·비뇨기 감소
심평원 1분기 분석 결과 1일 평균 환자 59.7명 진료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6-10 12:23:49
-
가
-
URL복사 
의원급 의료기관의 일 평균 외래환자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심평원이 공개한 올해 1분기 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일 평균 외래 내원일수는 59.7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57.5일에 비해 3.5%가 증가했다.
2010년 1분기~2011년 1분기 일 평균 외래 내원일수
소아청소년과가 74.5일에서 85.2일로 14.4% 큰 폭으로 일 평균 내원일수가 늘었고, 이비인후과도 95.6일에서 101.8일로 6.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학과는 59일에서 62일로 5.1%, 내과는 78.4일에서 81.일로 3.5%, 정형외과는 85.6일에서 88.4일로 일 평균 내원일수가 3.3%가 증가했다.
반면 신경과는 52.4일에서 48.5일로 7.4%가 줄었고, 비뇨기과도 27.1일에서 36.8일로 0.7%, 일반과 의원도 47.4일에서 47.3일로 0.3%가 줄었다.
10일 심평원이 공개한 올해 1분기 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일 평균 외래 내원일수는 59.7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57.5일에 비해 3.5%가 증가했다.
가정의학과는 59일에서 62일로 5.1%, 내과는 78.4일에서 81.일로 3.5%, 정형외과는 85.6일에서 88.4일로 일 평균 내원일수가 3.3%가 증가했다.
반면 신경과는 52.4일에서 48.5일로 7.4%가 줄었고, 비뇨기과도 27.1일에서 36.8일로 0.7%, 일반과 의원도 47.4일에서 47.3일로 0.3%가 줄었다.
정책 기사
- 의원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 2881만원…4.9% ↑ 2011-06-10 08:23:19
- "경찰·공단 등의 무리한 자료제출 요구 개선" 2011-06-10 06:50:01
- "시간제 물리치료사 진료비 삭감 부당" 2011-06-09 14:15:37
- 공단, 부당청구 환수 직전 폐업하자 강제집행 2011-06-09 12:20:24
- 뭇매 맞은 복지부, 일부 일반약 슈퍼 판매 시사 2011-06-09 08:45:21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