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최근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사업운영 효과달성 제고를 위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5차 전국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충남대병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9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 센터들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환자만족도 향상방안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시행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성인환 센터장은 “이번 전국회의를 통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에 관한 지식을 나누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환자만족도 향상과 사업목표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서로 고민해 보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