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협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최근 치과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리법인 허용 및 불법 네트워크 치과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얼마 전 100분 토론에서 거론된 주제로 당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좌담회에는 보건의료단체연하 우석균 정책실장과 함께 제주대 의과대학 박형근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치과의사협회는 "이들은 앞서 열린 100분 토론에서 열띤 토론을 벌인 바 있어 좌담회에서도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