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전 세계 3만 한인의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창립준비위 발족…내년 8월 출범해 교육, 환자 교류 등 협력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8-06 06:30:10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의사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성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롯데호텔에서는 재미 한인의사회, 경기도의사회, 경기도 공동주관으로 세계한인의사회 창립준비위원회가 개최됐다.

세계한인의사회는 한국의 의사, 의과대학생과 해외에서 활동 중인 3만 한인 의사와 5천 한인 의과대학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임상 및 연구에 대한 협력 프로그램뿐 아니라 수련 및 연수교육, 의료산업의 세계화, 범세계적 의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창립준비위에는 경기도의사회, 재미한인의사협회, 재브라질한인의사협회, 재중한인의사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현재 초기작업으로 지역별 협약을 통한 DB 구축을 하고 있다.

창립준비위는 1년 내 각 나라 한인의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제1회 세계한인의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 8월경 미국 LA에서 개최가 유력하다.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은 "세계한인의사회의 활성화를 통해 단순한 교류외에도 현 정부의 숙원사업인 의료관광 사업과 의료기기 제약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면서 "재외교포의사들의 국내투자와 은퇴 후 국내 생활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