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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취업자 전년대비 2만 8천명 증가

복지부, 2011년 상반기 보건복지 조사결과 발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17:38:35
병의원 등 보건복지 분야 취업자가 15만명 이상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한국통계진흥원에 의뢰 조사한 '2011년 상반기 보건복지관련 산업 일자리' 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6월말 기준으로 보건복지 관련 산업 취업자 수는 212만 7천명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15만 5천명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산업에서 증가한 일자리 수(1068천명)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보건 및 사회복지 업종별 취업자 증가 현황.(단위:명)
분야별로는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일자리가 13만 3천명 증가한 128만 6천명으로 보건복지 관련 일자리의 85.7%를 차지했다.

세부 업종에서는 보육시설업이 4만 9천명 증가했으며 이어 병의원 2만 8천명, 사회복지관 2만 2천명, 미용업 1만 9천명 순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종합병원의 일자리 증가는 6500명에 그쳤다.

병의원 등 고용 증가 상위 업종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40대의 고용비중이 가장 높았다.

복지부측은 "보건복지 관련 산업 일자리 동향 조사는 올해부터 1년에 두 차례(상·하반기)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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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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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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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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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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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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