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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해외의료진 방문 쇄도

로봇수술부터 척추수술까지, 아시아 의사 10여명 연수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9-04 13:30:33
은충기 의료원장(맨 왼쪽)과 황태규 원장이 8월말 연수를 마친 카자흐스탄 의료진에에 수료증을 전달한 모습.
해운대백병원에 외국 의료진의 방문이 이어져 화제이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에 따르면, 최근 해외 의료진들이 짧게는 2달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 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병원은 의료원 차원에서 또는 해운대백병원 단독으로 여러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3월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에서 연수한 러시아 의사는 외래 및 수술 등을 참관하고 관련 학회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카자흐스탄 의료진의 경우, 영상의학과 인터벤션클리닉과 외과와 암센터 등 총 5명이 연수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연수생이 올 예정이다.

이밖에도 척추센터(장한 교수, 아태평양 경추학회회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척추교실'에도 인도, 네팔 등 아시아권 의사들이 연수를 위해 다녀갔다.

현재는 중국 연변부녀아동병원 의사 2명이 심혈관센터와 신경외과에서 연수 중이다.

병원측은 "10여명의 해외 의료진이 연수를 했거나 진행 중으로 전문화된 진료센터와 첨단시설을 통해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있다"면서 "학술교류 뿐 만 아니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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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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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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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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